생체모방로봇, 4D 프린팅, 무인수송기술 등이 10대 미래유망기술에 선정됐습니다.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 KISTI(키스티)는 오늘 오후 서울 코엑스에서 '2014 미래유망기술 세미나'를 열고, 앞으로 10년 동안 사회·경제적 파급효과가 클 미래유망기술 10개를 발표했습니다.
선정된 미래유망기술은 5대 분야별로 2개씩 선정됐으며, 자가면역질환 치료기술과 생체모방로봇, 무인수송기술, 4D 프린팅, 메타물질 응용기술 등이 포함돼 있습니다.
KISTI는 2012년도부터 구축해 온 미래기술 지식베이스를 기반으로, 8천여 개의 유망기술 후보 중에서 사회·경제적 파급력과 트렌드 변화 등의 검증을 통해 최종 10개를 선정해 기업을 대상으로 발표하고 있습니다.
양훼영 [hw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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