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쿠팡 사태 등 최근 잇따른 해킹 사태에 대응하기 위해 사이버침해조사팀을 신설한다고 밝혔습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과기정통부 직제 개정안이 국무회의에서 의결돼 오는 30일 시행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사이버침해조사팀은 침해사고의 원인 분석부터 사고대응, 피해 확산 방지와 재발방치 대책 수립까지 종합적으로 침해사고를 관리합니다.
또 기존 사이버침해대응과는 클라우드보안인증, 정보보호관리체계 등 침해 사고 예방 정책과 제도를 담당하는 구조로 체계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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