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강한 지진이 발생하면 진앙 인근의 주민들은 기존보다 최대 5초 더 빨리 긴급재난문자를 받게 됩니다.
기상청은 오는 28일부터 강한 흔들림이 예상되는 지역에 먼저 위험을 알리는 '지진현장경보' 서비스를 새롭게 도입한다고 밝혔습니다.
최대 예상 진도 6 이상의 강한 흔들림이 감지되면 지진 발생 뒤 3∼5초 안에 최초 관측지점 반경 40km 이내의 주민에게 우선 긴급재난문자가 발송됩니다.
이후 규모 5.0 이상의 지진으로 분석되면 기존 지진 조기경보를 통해 전국 단위의 추가 경보도 내려집니다.
기상청은 전국 지진 관측망을 550개까지 확대해 지진 발생 후 3초 안에 탐지가 가능한 체계를 구축했다며, 이번 서비스 도입으로 진앙 인근의 지진경보 사각지대가 최대 75% 감소할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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