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론과 로봇이 연계해 최대 40kg급 화물을 원하는 위치까지 배송하는 새로운 운송체계가 개발됐습니다.
우주항공청은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과 함께 드론과 로봇을 연계한 비대면 고중량 화물 운송체계를 개발하고, 지난 5일부터 20일까지 경남 사천에서 현장 실증을 진행했다고 밝혔습니다.
민간 물류센터에서 드론이 화물을 싣고 사천시청 주차장까지 운송하면 이후 로봇이 화물을 넘겨받아 시청 내 택배 보관소와 민원실 등 3곳까지 최종 배송하는 방식으로 모두 60차례 실증했습니다.
이달 말부터는 경남 진주에서 추가 실증을 진행하고 기상과 지형, 통신 환경 등을 고려한 다양한 시나리오를 통해 시스템의 성능과 안전성을 검증하고 개선 작업을 이어나갈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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