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방송카메라기자협회는 오늘 서울 목동 방송회관에서 5.18 광주민주화운동을 첫 보도한 전 독일제1공영방송 카메라기자 위르겐 힌츠페터에게 특별상을 수여했습니다.
방송카메라기자협회는 '1980년 5월 광주민주화운동 당시, 역사의 진실을 밝히는데 투철한 기자 정신을 발휘한 위르겐 힌츠페터에게 특별상을 수여한다'고 말했습니다.
협회는 또 제2회 이달의 카메라기자상 수상작으로 KBS 강릉총국 이준하 기자의 '양양 산불 취재'를 선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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