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한예종 황지우 총장 사표 수리

2009.06.01 오후 03:04
황지우 한국예술종합학교 총장이 제출한 사표가 지난달 30일자로 처리됐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황 전 총장의 사표가 수리됐다며, 새 총장이 임명될 때까지 박인석 교학처장이 총장 직무대리를 맡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황 전 총장은 문화관광부 감사에서 중징계 요청 결정을 받고 '식물상태에 빠진 총장직에 앉아 있는 게 의미가 없다'며 지난달 19일 사표를 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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