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앙드레김 베스트 스타 어워드 열려

2009.11.27 오후 09:02
'2010 앙드레 김 베스트 스타 어워드'가 오늘 오후 경기도 용인시 앙드레 김 디자인 아뜰리에에서 열렸습니다.

'앙드레 김 베스트 스타 어워드'는 디자이너 앙드레 김이 대중문화 예술 발전에 기여한 사람들을 직접 선정해 수여하는 상으로 올해 4회째를 맞았습니다.

올해의 남성 스타상은 김범, 김준, 이상우, 정경호, 유승호 씨 등 9명에게 돌아갔고 여성 스타상은 송윤아, 한채영, 김아중, 구혜선, 이보영 씨 등 11명이 받았습니다.

스포츠 스타상은 신지애, 박상현 씨가 수상했습니다.

그러나 함께 수상자로 선정된 이영애, 김희선, 박보영, 이시영, 김준 씨 등과 피겨 김연아 선수는 개인 일정으로 불참해 대리 수상으로 대체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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