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피아니스트 김희재, 남아공 콩쿠르 2위

2012.02.05 오후 07:05
피아니스트 24살 김희재 씨가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열린 국제 피아노 콩쿠르에서 2등을 차지했습니다.

김 씨는 지난달 19일부터 지난 4일까지 남아공 대학 주최로 남아공 수도 프리토리아에서 열린 12회 국제 피아노 콩쿠르에서 2위에 입상해 상금 2만 5천 달러를 받았습니다.

15개 국 26명이 열띤 경쟁을 벌인 이번 대회에서 1등은 체코의 루카스 폰드라체크에게 돌아갔으며, 러시아의 스타니슬라브 크리스텐코가 3위를 차지했습니다.

독일 라이프치히 대학에서 석사 과정을 밟고 있는 김 씨는 차이콥스키 콩쿠르나 퀸엘리자베스 콩쿠르에서 최종 예선을 통과한 사람들이 참여할 정도로 이번 대회의 수준이 높아 큰 기대를 안 했는데 2위로 입상해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이승윤 [risungyo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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