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1박2일' 차태현, 새해 각오 "시청률 20% 찍어보자"

2014.01.06 오전 08:58
배우 차태현이 '1박2일'에 대한 각오를 밝혔다.

어제(5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 시즌3(이하 1박2일)'에서는 전북 남원으로 떠난 멤버들의 두 번째 이야기가 공개됐다.

이날 '1박2일' 멤버들은 2014년 새해를 맞아 계곡에 발을 담그고 30초 동안 자신에게 보내는 신년 메시지를 외치는 기상 미션에 도전했다.

차태현은 "2013년도 정말 수고했다. 건강해줘서 고맙다. 너 정말 니가 한 것 중에 제일 잘한 것은 제작진 교체에도 불구하고 열심히 '1박2일' 시즌2를 했다는 거다"라고 말했다.

이어 차태현은 "너 힘들었다는 거 안다. 너 정말 고생했지만 그래도 마음을 다잡고 열심히 해준 네가 정말 자랑스럽다. 2014년 더 열심히 해서 (1박2일 시청률) 20% 한번 찍어보자"라고 덧붙였다.

차태현은 진솔한 고백으로 눈길을 끌었지만 38초를 넘겨 미션에 실패했다.

온라인뉴스팀 (제보 및 보도자료 press@digitalytn.co.kr)
[사진출처 = KBS 2TV '1박2일'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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