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신해철 의식 불명...장기간 관찰 필요"

2014.10.24 오전 07:56
가수 신해철 씨가 갑작스러운 심정지로 의식불명인 가운데 의료진이 장기간의 경과 관찰이 필요한 상태라고 소속사를 통해 공식 확인했습니다.

신해철 씨가 입원 중인 서울아산병원 의료진은 수술 뒤 혈압은 안정적으로 유지되고 있지만 아직 의식은 없고 동공 반사도 여전히 없는 위중한 상태라며 회복 정도는 장기간의 경과 관찰이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의료진은 또 장 손상이 확인돼 그제 응급 수술을 시행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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