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맨틱 코미디 영화 '나의 사랑 나의 신부'가 미국, 일본 등 8개국에 판매됐습니다.
배급사 측은 '나의 사랑 나의 신부'가 지난 부산국제영화제와 도쿄국제영화제를 통해 미국과 일본, 베트남, 인도네시아, 라오스, 캄보디아, 동티모르에 판매됐다고 밝혔습니다.
또 홍콩과 대만, 몽골 등 기타 아시아 국가와도 협상 중이라고 말했습니다.
박중훈· 故 최진실 주연의 동명 작품을 24년 만에 리메이크한 영화는 신민아와 조정석 씨가 주연을 맡아 신혼 생활의 여러가지 모습을 요즘 시대에 맞게 담아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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