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신해철 소속사, "수술 병원 고소할 것"

2014.10.30 오후 09:22
故 신해철 씨의 소속사 KCA엔터테인먼트는 신 씨가 장협착 수술을 받은 병원을 상대로 민·형사상 책임을 묻기로 결정했습니다.

소속사는 오늘 보도자료를 통해 병원 측이 지금까지 조문은 고사하고 공식적인 사과조차 하지 않고 있다며 유족 측과 상의해 고소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이미 변호사 선임을 마친 상태이며 추후 대응은 변호사를 통해 공식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소속사 측은 신해철 씨를 아껴주셨던 많은 분들에게 감사를 전하며 고인의 죽음이 헛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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