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서울옥션, 다음 달 7일 올해 첫 경매

2017.02.24 오후 04:16
미술품 경매사 서울옥션은 다음 달 7일, 이중섭과 김환기, 천경자 등 한국 근대작가들의 작품을 집중 출품한 가운데 올해 첫 경매를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경매에는 가구와 와인, 피규어 등 다양한 라이프 스타일 아이템들도 출품돼 재미를 더할 전망이며, 초보 수집가들을 위한 합리적인 가격의 '마이 퍼스트 콜렉션'도 예정돼 있습니다.

고미술 부문에서는 윤동주 시인의 시집과 고급 채색으로 왕실의 위엄을 보여주는 궁중 민화 등이 선을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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