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조진웅 주연 '해빙' 박스 오피스 1위

2017.03.02 오전 09:19
조진웅 주연의 영화 '해빙'이 휴 잭맨의 '로건'을 제치고 박스 오피스 정상을 차지했습니다.

영화진흥위원회에 따르면 '해빙'은 개봉일인 어제 3월 개봉 영화 가운데 최고 오프닝 기록을 세우며 38만6천여 명으로 흥행 순위 1위를 기록했습니다.

'해빙'은 살인사건의 공포와 맞닥뜨리는 한 내과 의사의 이야기를 그린 심리 스릴러 영화입니다.

휴 잭맨이 출연한 마지막 울버린 영화 '로건'은 25만6천여 명을 불러모으며 2위에 올랐습니다.

할리우드의 심리 스릴러 '23아이덴티티'는 11만9천여 명으로 3위, '재심'은 4위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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