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달 1일부터 6개월간 경복궁 경회루 누각 2층을 개방한 특별 관람이 진행됩니다.
경회루는 경복궁 근정전 서쪽 연못 옆에 세워진 2층짜리 누각으로 임금이 외국 사신을 접대하고 연회를 베풀거나 기우제를 지낼 때 사용됐습니다.
특별관람은 무료며 전문해설사가 동행해 30∼40분간 진행됩니다.
내국인은 경복궁 '누리집'으로 외국인은 전화로 관람일 6일 전부터 예약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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