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장범준 "버스커버스커 해체 아냐, 준비과정에 있을 뿐"

2017.03.31 오후 06:12
가수 장범준이 버스커버스커는 해체한 것이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오늘 열린 영화 '다시, 벚꽃' 언론 시사회에서 장범준은 버스커버스커는 해체한 게 아니라 뭔가 준비하는 과정 같다며 버스커 버스커 활동을 위해서는 음악적으로 더 많은 성장이 필요하다고 생각해 솔로 활동을 시작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매년 봄마다 '벚꽃 엔딩'이 음원 순위에서 상위권을 차지하는 데 대해 아직도 놀랄 때가 많다며 늘 감사한 마음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영화 '다시, 벚꽃'은 장범준의 2집 앨범 준비 과정을 담은 유해진 감독의 다큐멘터리로 다음 달 6일 개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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