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3인 체제' 터보 2년만에 컴백...25일 미니앨범

2017.07.12 오전 10:55
1990년대 인기 그룹 터보가 2년 만에 새 앨범을 냅니다.

소속사는 다양한 음악을 들려드리고 싶어 심혈을 기울여 준비했다면서 25일 저녁 6시 미니 앨범을 공개한다고 밝혔습니다.

터보는 데뷔 20주년을 맞아 2015년 12월 새 앨범을 내며 15년 만에 가요계에 복귀했고 당시 김종국, 김정남, 마이키 3인 체제로 조직을 정비해 화제가 됐습니다.

1995년 데뷔한 터보는 2000년 5월 활동을 중단할 때까지 '나 어릴 적 꿈', '검은 고양이', '트위스트 킹' 등 다수의 히트곡을 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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