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아시아 최대 캐릭터 전시회 '캐릭터 라이선싱 페어' 개막

2017.07.12 오후 05:53
아시아 최대 캐릭터 전시회인 '캐릭터 라이선싱 페어'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막했습니다.

오늘 개막식에선 국제완구산업협의회의 메일량 의장과 터닝메카드, 헬로카봇을 탄생시킨 국내 대표 완구기업 손오공의 최신규 전 회장이 '4차 산업혁명 시대 중국 캐릭터산업 전략'과 '캐릭터 비즈니스 융합 전략'을 주제로 기조연설을 했습니다.

이번 행사는 1대1 비즈 매칭, 세미나, 토론회 등 행사와 다양한 체험, 전시 프로그램이 마련됐으며 최근 급성장하고 있는 가상현실과 증강현실, 게임 분야의 강소기업들이 뉴미디어 콘텐츠를 선보입니다.

16일까지 닷새 동안 계속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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