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한중국제영화제 오는 16일 개막

한국과 중국의 지속적인 영화산업 교류와 영화 발전을 위해 마련된 제1회 한중국제영화제가 오는 16일 서울 한양대학교에서 열립니다.

배우 김보연 씨가 영화제 집행위원장으로 위촉됐으며, '쉬리', '태극기 휘날리며' 등을 연출한 강제규 감독이 심사위원장을 맡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