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영화 '남한산성' 개봉 이틀째 100만 돌파

2017.10.05 오전 09:33
영화 '남한산성'이 개봉 이틀 만에 누적 관객 100만 명을 돌파하며 역대 추석 영화로는 최단 기록을 세웠습니다.

CJ엔터테인먼트는 '남한산성'의 개봉 첫날, 44만4천여 명의 관객이 든 데 이어 개봉 이틀째인 어제 55만2천여 명이 영화를 찾아 누적 관객 102만 명을 넘어섰다고 밝혔습니다.

이런 흥행 기록은 역대 추석 시즌 최고 흥행작인 '광해, 왕이 된 남자'보다 이틀이나 빨리 100만 명을 돌파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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