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김우빈, 비인두암으로 병역면제 판정

2018.01.26 오후 10:36
비인두암으로 투병 중인 배우 김우빈이 재검을 거쳐 입대 면제 판정을 받았습니다.

소속사 싸이더스HQ는 " 김우빈이 항암치료를 마친 지 얼마 되지 않아 병무청으로부터 입영 영장을 받았지만, 이후 재신체검사를 받고 신체등급 6급 입대 불가 판정을 받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5월 비인두암 판정을 받은 김우빈은 치료를 마치고 정기적으로 추적 검사를 받고 있으며, 준비 중이던 최동훈 감독의 영화 '도청'은 제작이 무기한 연기된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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