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문화재청, '제염' '온돌문화' 국가무형문화재 지정

2018.05.02 오전 10:22
문화재청은 갯벌을 활용한 고유한 소금 생산 기술인 '제염'과 한반도에 전하는 난방 기법인 '온돌문화'를 각각 국가무형문화재로 지정했다고 밝혔습니다.

문화재청은 소금을 생산하는 '제염'은 갯벌 생태를 비롯해 어촌문화와 전통 음식문화를 이해하는 데 도움을 주고 있으며, '온돌문화'는 한반도 혹한 기후에 지혜롭게 대응한 창의적 문화로 중국 만주 지방의 바닥 난방 방식과 분명하게 다른 주거문화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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