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故 최인훈 작가에 금관문화훈장 추서...두 번째 훈장

2018.07.24 오전 10:09
정부가 어제 별세한 고 최인훈 작가에게 '금관문화훈장'을 추서합니다.

고 최인훈 작가는 1960년대 대표작 '광장'을 통해 문학의 새 지평을 열었다는 평가를 받는 소설가로 1999년 보관문화훈장에 이어 두 번째 훈장을 받게 됐습니다.

도종환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오늘 오후 정부를 대표해 고인의 빈소를 찾아 훈장을 전달하고 유족을 위로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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