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신과함께2' 천만 관객 돌파...역대 22번째 '천만 클럽'

2018.08.14 오후 03:43
개봉 첫날부터 흥행 돌풍을 일으킨 '신과 함께-인과 연'이 개봉 14일째 천만 관객을 돌파했습니다.

천 4백만 관객을 동원한 전작 '신과함께' 1편과 함께 한국 영화 사상 최초로 두 편의 시리즈 모두 천만 돌파라는 진기록을 달성했습니다.

배급사 롯데엔터테인먼트는 오늘 오후 2시 반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기준으로 '신과함께' 2편의 누적 관객 수가 천만 명을 넘었다고 밝혔습니다.

'신과함께' 2편은 한국 영화로는 17번째, 역대 22번째로 '천만 영화 클럽'에 가입하는 영화로 기록됐습니다.

타이완과 홍콩, 호주와 뉴질랜드 등 해외에서도 역대 한국영화 개봉 첫주 최고 흥행 기록을 잇달아 세워 해외 흥행 성적에도 관심이 쏠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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