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방탄소년단, 2018 AMA's 첫 노미네이트...카디비·션 멘데스와 경쟁

2018.09.13 오전 09:32
그룹 방탄소년단이 '2018 아메리칸 뮤직 어워드' 후보에 처음으로 이름을 올렸습니다.

아메리칸 뮤직 어워드 측이 현지 시간 12일 소개한 부문별 후보 가운데 방탄소년단은 '페이보릿 소셜 아티스트' 부문 후보에 포함돼 카디비, 아리아나 그란데, 션 멘데스, 데미 로바토와 경쟁하게 됐습니다.

방탄소년단이 '아메리칸 뮤직 어워드' 후보에 오른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이들은 지난해 이 시상식에서 'DNA'로 미국 데뷔 무대를 가진 바 있습니다.

올해 시상식은 현지 시간 다음 달 9일 미국 LA 마이크로소프트 씨어터에서 열립니다.

수상자는 빌보드 기준 스트리밍, 앨범과 음원 판매량, 라디오 재생수, 소셜 활동 등을 종합해 선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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