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CGV명동역, 한국영화인 헌정 프로젝트 '김기영관' 개관

2018.10.31 오전 10:43
CGV아트하우스가 '한국영화인 헌정 프로젝트'의 하나로 CGV명동역 씨네라이브러리에 고 김기영 감독 헌정관을 연다고 밝혔습니다.

한국영화 역사상 가장 독창적인 스타일리스트로 불리는 고 김기영 감독은 '하녀', '충녀', '이어도' 등의 대표작을 남겼습니다.

다음 달 15일 문을 여는 '김기영관'에는 대표작 6편의 아트포스터와 연대기, 영화평론가들의 헌정사 등을 전시했고 수익 일부는 내년 초 김기영 감독의 이름으로 한국독립영화에 후원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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