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문훈숙 단장·배우 박중훈 '서울시 문화상' 수상자 선정

2018.11.09 오후 04:23
문훈숙 유니버설발레단 단장과 배우 박중훈 씨 등이 '제67회 서울시 문화상' 수상자로 선정됐습니다.

서울시는 각 분야에서 추천된 후보자 72명을 심사해 수상자 13명을 정했다고 밝혔습니다.

1948년 만들어진 서울시 문화상은 서울의 문화예술 진흥과 발전에 뛰어난 공적이 있는 개인이나 단체에 주어지며 지난해까지 수상자 671명을 배출했습니다.

이지은[je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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