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빅뱅의 지드래곤과 방탄소년단의 지민이 영국 일간지 가디언이 선정한 최고의 보이밴드 멤버 30인에 포함됐습니다.
가디언은 11위에 이름을 올린 지드래곤에 대해 "현대적이고 여러 장르를 아우르는 K팝 스타의 시대를 연 인물"이라고 평가했습니다.
또 "싱어송라이터이자 래퍼, 프로듀서, 기업가, 패션 아이콘으로서 매혹적이고 중성적인 요소를 팀에 불어넣었다"고 덧붙였습니다.
이어 17위를 차지한 방탄소년단 지민에 대해서는 "최근 런던 공연에서 솔로 무대를 펼치며 매력을 과시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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