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의 오리지널 시리즈인 '킹덤' 시즌2 제작 스태프가 교통사고로 숨졌습니다.
넷플릭스 홍보사 측은 "어제(12일) '킹덤' 시즌2 스태프 1명이 교통사고를 당해 숨졌다"며 "촬영 중 발생한 사고가 아니라 촬영을 위해 이동하다가 발생한 사고"라고 밝혔습니다.
갑작스러운 사고로 '킹덤' 시즌2의 이번 주 촬영 스케줄은 모두 취소됐습니다.
고인의 장례는 경기 남양주시에서 치러집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