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BTS, 한국 최다 음반판매로 기네스 올라

2019.06.26 오후 02:23
그룹 방탄소년단이 한국 최다 음반 판매 기록으로 '영국 기네스월드레코드'에 또다시 이름을 올렸습니다.

기네스월드레코드는 홈페이지를 통해 방탄소년단 앨범 '맵 오브 더 솔: 페르소나'가 339만9천여 장을 판매해 한국 최다 음반 판매 기록을 세웠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기록은 지난 1995년 한국에서 330만 장이 팔린 김건모 3집 '잘못된 만남'을 넘어선 겁니다.

앞서 방탄소년단은 '24시간 동안 가장 많이 본 유튜브 비디오' 등 소셜미디어 기록들로 기네스에 등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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