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배우 이완, 프로골퍼 이보미와 12월 결혼

2019.09.27 오후 08:04
배우 김태희의 동생이자 연기자로 활동하는 이완이 프로골퍼 이보미와 연말에 결혼합니다.

이완 소속사 스토리제이 컴퍼니는 오늘 두 사람이 오는 12월 서울 모처에서 가족과 가까운 친지들만 모시고 결혼식을 올린다고 밝혔습니다.

두 사람은 가톨릭 신자로 성당에서 인연을 맺고 지난해부터 교제해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완은 2004년 드라마 '천국의 계단'으로 데뷔해 이후 다양한 작품에 출연했습니다.

이보미는 국내 여자프로골프로 활약한 데 이어 일본여자프로골프 투어에도 진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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