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태풍에 부산영화제 전야제 취소...개막식은 그대로

2019.10.02 오후 05:23
태풍 '미탁'의 영향으로 오늘 저녁 예정된 전야제 행사가 취소됐습니다.

다만 내일 저녁 개막식 행사는 예정대로 진행됩니다.

영화제 측은 태풍 영향으로 항공기 운항에 차질이 있을 것에 대비해 초청 인사들을 위한 KTX 열차 한 편을 전세해서 운영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태풍에 대비해 부산 시내 곳곳에 설치한 포스터 구조물과 광고물은 임시로 철거한 뒤 추후 다시 설치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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