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걸그룹 아이즈원, 조작 파문에 앨범 연기

2019.11.07 오후 06:18
CJENM의 엠넷이 '프로듀스 48'의 조작이 밝혀지면서 이 프로그램을 통해 데뷔한 걸그룹 아이즈원의 컴백쇼 방송을 취소하기로 했습니다.

엠넷은 오늘 입장을 내고 "아이즈원 소속사 오프더레코드가 시청자와 팬들의 의견을 존중해 오는 11일 예정된 아이즈원 첫 정규 앨범 발매를 연기하고 방송 컴백 쇼도 연기했다"고 밝혔습니다.

아이즈원은 정규 1집 '블룸아이즈'를 발매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설 계획이었지만 '프로듀스 48'과 '프로듀스 엑스(X) 101' 투표 조작 혐의가 확인되면서 모든 일정에 제동이 걸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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