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이달의소녀' 美아이튠즈 1위...걸그룹 최초

2019.12.16 오전 10:26
걸그룹 '이달의 소녀'가 국내 걸그룹 최초로 미국 아이튠즈 싱글·앨범 차트를 모두 석권했습니다.

13일 공개한 리드 싱글 '365'는 발매와 동시에 미국을 포함한 전 세계 22개국 아이튠즈 차트에서 1위를 달성하며 화제를 모았습니다.

K팝 그룹 중에서는 방탄소년단 이후 두 번째 기록입니다.

지난해 8월 데뷔한 12인조 걸그룹 '이달의 소녀'는 대표곡으로 '버터플라이' '하이하이' 등을 갖고 있으며 내년 초 새 앨범 '해시' 발매를 앞두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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