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코로나 19' 확산에 공연 줄 취소 '비상'

2020.02.24 오전 11:47
'코로나 19'가 확산하면서 공연계도 비상이 걸렸습니다.

예술의전당은 오늘 "앞으로 일주일간 기획과 공연, 전시를 잠정 중단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공간을 임대한 기관·단체·업체 대표에게도 다음 달 2일까지 운영 여부를 회신받기로 하는 등 대책 마련에 부심하고 있습니다.

경기필하모닉도 이번 주와 다음 주 열릴 예정인 '앤솔러지 시리즈'를 취소하기로 하는 등 공연계가 '코로나 19'로 일정에 차질을 빚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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