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확진자·자가격리자에 '전자책 2달 무료 제공'

2020.03.10 오전 09:37
전자책 구독 서비스인 '밀리의서재'가 코로나19 확진자와 자가격리자에게 5만여 권의 전자책을 무제한 읽을 수 있는 서비스를 두 달간 무상으로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밀리의서재는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와 협의해서 확진자들에게는 별도 제공되는 개별 QR코드를 통해, 자가격리자들에게는 자가격리 앱을 통해 2달 무료 구독 쿠폰을 제공하기로 했습니다.

밀리의 서재는 각종 전자책과 오디오북, 애니메이션 등 다양한 형태의 독서 콘텐츠를 월정액 방식으로 무제한 제공하는 서비스입니다.
HOT 연예 스포츠
지금 이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