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문체부, 박물관·미술관에 '아기상어 30초 노래비누' 제공

2020.05.06 오후 02:57
오늘부터 다시 문을 연 박물관과 미술관에 '30초 노래비누'가 설치됐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아이들의 안전한 시설 관람을 위해 국립중앙박물관 어린이박물관과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에 '30초 노래비누'를 제공한다고 밝혔습니다.

'30초 노래비누'는 손 세정제에서 거품 비누와 함께 30초 동안 '아기상어와 손 씻어요' 노래가 흘러나와, 생활방역의 기본인 30초 손 씻기를 쉽고 재미있게 실천할 수 있게 도와줍니다.

문체부는 다양한 문화 예술인과의 협업해 전국의 박물관, 미술관, 도서관으로 '30초 노래비누' 보급을 확대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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