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는 추석 연휴를 앞두고 내일(29일)부터 다음 달 4일까지 국공립 문화예술기관의 전시, 공연 등 비대면 문화 콘텐츠를 안내하는 사이트를 운영합니다.
지난 3월부터 국공립기관 비대면 문화 콘텐츠를 안내하는 문화포털에 '슬기로운 추석 문화생활(Culture.go.kr/home)' 코너를 추가했습니다.
문화재청의 경우 이희문의 '오방신과', '앰비규어스 댄스컴퍼니' 등이 출연해 신명 나는 무대를 선보인 고궁음악회와 각종 전시를 전합니다.
예술의 전당은 발레 '심청'과 연극 '여자만세2' 공연을,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은 '나무와 아이' 등 어린이 공연, 그리고 국립현대미술관 계정에서는 학예사 전시 투어를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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