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여자친구 소원, 나치 복장 마네킹 사진 올렸다 사과

2021.02.03 오전 11:08
그룹 여자친구 멤버 소원이 독일 나치 군인의 군복을 입은 마네킹을 껴안고 사진을 찍었다가 사과했습니다.

소속사 쏘스뮤직은 해당 사진은 새 앨범 홍보 차 빌린 카페에서 촬영한 것으로, 마네킹 복장에 문제가 있다는 것을 미처 인지하지 못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역사적 사실과 사회 문제에 좀 더 세심한 주의를 기울이지 못해 죄송하다고 사과했습니다.

현재 나치 복장의 마네킹이 담긴 영상과 사진은 모두 삭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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