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유퀴즈' 스태프 확진으로 유재석 자가격리...2주간 녹화 취소

2021.07.23 오후 08:18
개그맨 유재석이 코로나19 밀접 접촉자로 분류돼 자가격리에 들어갔습니다.

소속사 안테나는 "유재석이 MC로 출연 중인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의 스태프 중 한 명이 확진 판정을 받아, 유재석이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한 뒤 오늘(23일)부터 자가격리에 들어갔다"고 밝혔습니다.

검사 결과는 아직 나오지 않은 상태입니다.

'유퀴즈' 측은 "지난 21일 녹화에 참여한 제작진과 출연진 전원이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며 "녹화도 2주간 없을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유재석이 출연 중인 tvN 예능 '식스센스 2'도 2주간 녹화를 연기하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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