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이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리는 아메리칸 뮤직 어워즈에서 콜드플레이와 합동 무대를 선보입니다.
소속사 빅히트 뮤직은 방탄소년단과 콜드플레이가 9월 발표한 협업곡 '마이 유니버스' 첫 합동 무대를 펼친다고 밝혔습니다.
방탄소년단은 시상식에서 여성 래퍼 메건 디 스탤리언과도 '버터' 무대를 선보일 예정입니다.
아메리칸 뮤직 어워즈는 한국 시간으로 오는 22일 오전 열리고, 방탄소년단은 대상 격인 '올해의 아티스트'를 비롯해 모두 3개 부문 후보에 올랐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