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방탄소년단이 세계적 히트곡 '버터'로 미국 연예 매체 버라이어티가 꼽은 올해의 음반상 수상자에 선정됐습니다.
버라이어티는 지난 5월 발표된 '버터'가 전 세계에 돌풍을 일으켰다며, BTS 멤버 RM을 비롯해 작사, 작곡에 참여한 이들은 완벽한 히트작을 만들었다고 평가했습니다.
BTS가 버라이어티의 '히트메이커'에 뽑힌 것은 이번이 두 번째입니다.
'히트메이커'는 한 해 동안 가장 많은 인기를 얻은 노래를 제작하는 데 기여한 음반사와 싱어송라이터, 프로듀서, 작곡가 등을 선정하는 시상식으로 다음 달 4일 개최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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