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방탄소년단이 다음 달 8∼9일, 15∼16일 미국 라스베이거스 얼리전트 스타디움에서 여는 콘서트 티켓이 예매 첫날 전석 매진됐습니다.
미국 예매 사이트 '티켓마스터'는 방탄소년단 글로벌 공식 팬클럽 아미 회원 대상 선예매에서 압도적인 수요로 티켓이 매진됐다며 일반 예매는 진행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번 라스베이거스 콘서트는 지난해 연말 로스앤젤레스 콘서트 이후 4개월여 만의 미국 공연입니다.
당시 소파이 스타디움에서 네 차례 진행된 대면 콘서트는 공연장 입장 관객 기준으로 21만 명 이상의 팬이 몰려 전 세계적으로 큰 관심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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