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방탄소년단이 지난 10일과 12·13일 사흘간 서울 잠실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연 콘서트 관객이 온·오프라인을 합쳐 총 246만5천 명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빅히트뮤직은 'BTS 퍼미션 두 댄스 온 스테이지 - 서울' 콘서트를 본 관객은 공연장 입장이 4만5천 명, 10일과 13일 온라인 스트리밍 102만 명, 12일 전 세계 극장에서 진행된 라이브 공연 140만 명으로 파악됐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전 세계 75개국 영화관 3천711곳에서 실시간 상영된 이른바 '라이브 뷰잉' 관객 140만 명은 전 세계 극장 이벤트 기준으로 최다 관객 신기록으로 집계됐습니다.
방탄소년단은 다음 달 3일 그래미상 시상식 참석에 이어 8∼9일, 15∼16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콘서트 이어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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