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꽃 핀 경복궁의 밤 풍경을 즐길 수 있는 야간관람이 곧 시작됩니다.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는 올해 상반기 경복궁 야간관람을 4월 1일부터 5월 29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하루 유료 관람객 정원은 1천300명이며, 관람 시간은 오후 7시부터 오후 9시 30분까지입니다.
다음 달 입장권은 오는 24일 오전 10시부터 구매할 수 있고, 5월 입장권은 4월 22일부터 살 수 있습니다.
문화재청은 지난해 코로나19로 중단한 경회루 특별관람도 다음 달 1일부터 10월 말까지 진행합니다.
국보 경회루는 조선시대 후기 누각 건축물의 정수로, 왕이 연회를 베풀거나 기우제를 지내던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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