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BTS가 소속된 회사인 하이브가 BTS의 라스베이거스 공연에 맞춰 현지에서 글로벌 오디션을 열고 있습니다.
하이브는 차세대 인재 발굴을 위해 오늘부터 현지 날짜로 16일까지 네 차례에 걸쳐 산하 7개 레이블이 참가하는 합동 오디션을 엽니다.
하이브는 이번 오디션에 온라인을 통해 만3천 명이 지원했는데 첫날인 오늘은 2천∼3천 명 정도가 신청했다고 설명했습니다.
하이브에는 BTS 소속사인 빅히트뮤직을 비롯해 빌리프랩, 쏘스뮤직,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KOZ엔터테인먼트, 하이브 레이블즈 재팬, 하이브 아메리카 등의 음악 레이블이 있습니다.
하이브 산하 7개 레이블이 합동 오디션을 개최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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