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드롬급 인기를 끌고 있는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가 방영 3주 만에 해외에서 리메이크 제안을 받았습니다.
제작사 에이스토리 측은 미국에서 리메이크 제안을 받고 현재 검토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는 자폐 스펙트럼 장애를 가진 천재 변호사가 로펌에 입사해 자신만의 방식으로 사건을 해결하는 이야기입니다.
국내에선 시청률 0.9%로 시작해 5회 만에 9.1%로 10배가량 급상승했고, 넷플릭스 비영어권 TV 시리즈 부문에선 시청 시간 글로벌 1위에 오르며 흥행몰이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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