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 그룹 블랙핑크가 발표한 신곡이 세계 최대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에서 정상에 올랐습니다.
K팝 여성 아티스트의 곡으로는 처음입니다.
'핑크 베놈'은 지난 19일 공개 첫날에만 793만7천여 회 스트리밍되는 호응을 얻으며 다음 날 스포티파이 글로벌 톱 50차트 1위에 올랐다고 YG엔터테인먼트가 전했습니다.
블랙핑크의 정규 2집 선공개곡인 '핑크 베놈'은 뮤직비디오도 공개 29시간 만에 유튜브 조회 수 1억 건을 돌파했습니다.
블랙핑크는 미국 대중음악 시상식 'MTV 비디오 뮤직 어워즈'에서 '올해의 그룹'을 비롯해 3개 부문 후보에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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