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세븐틴의 새 미니음반 'FML'이 발매 당일 400만 장 가까이 팔려나가며 방탄소년단을 제치고 K팝 첫 주 판매량 신기록을 세웠습니다.
어제 판매를 시작한 'FML'은 한터차트 기준으로 하루 동안 399만8천300여 장이 팔려나갔습니다.
이 같은 수치는 한터차트 기준 K팝 역사상 하루 판매량으로 최고 기록이자 인기의 척도로 여겨지는 첫 주 판매량으로도 역대 최대치입니다.
기존 첫 주 판매량 1위는 그룹 방탄소년단이 지난 2020년 2월 '맵 오브 더 솔 7'로 기록한 337만8천여 장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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