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방탄소년단(BTS)이 데뷔 10주년을 기념해 멤버 전원이 참여한 신곡 'Take Two(테이크투)'를 발표했습니다.
소속사 빅히트뮤직은 디지털 싱글 'Take Two(테이크투)'를 공개하고, 방탄소년단이 팬클럽 '아미(ARMY)'에 감사하는 마음과 앞으로도 함께하자는 바람을 담았다고 소개했습니다.
이 곡은 진과 제이홉이 입대 전에 녹음해 구성원 모두 참여한 곡으로, 멤버 슈가가 프로듀싱을 하고, RM과 제이홉이 곡 작업에 참여했습니다.
오는 13일부터는 서울 곳곳에서 데뷔 10주년을 기념한 'BTS 페스타(FESTA)'가 열리는 가운데, 17일에는 서울 여의도 일대에서 불꽃놀이를 포함한 이벤트로 대미를 장식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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